(기획취재) 용인 시회복지협의회 주최 "제 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시니어모델 워킹 공연"
"새로운 세상의 중심 언론" 시민방뉴스통신용인 한동남기자=
6일 용인특례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상형)는 시청 에이스홀에서 이상일시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용인시의원,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5회 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 이상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앞장서준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시한다'며 "이 날 행사가 열리기 전 사회복지 선진국인 스웨덴에서 주한 스웨덴대사와 스웨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 20여명이 용인특례시 사회복지시스템과 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용인시청을 찿았다"고 했다.
사회복지회의 날은 매년 9월 7일 개최하고 시회복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0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이 날 기념식에서는 건설노동자 "따뜻한 봉사자들"과 이트컴퍼니등 사회복지시설 3곳과 볕뉘재가노인복지센터,김은정(사단법인 콩),김학준(세관정신요양원)등 시설종사자 17명도 시장상을 받았다.
기넘식에 이어 시니어모델 워킹 공연이 있었다. 시니어모델 (대표 한동남,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기자)들은 시니어로서 나이를 잊고 멋진 자태와 워킹기량을 발휘하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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