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9일(토요일)

회원가입

대치동 학원가를 내달리는 3대 모녀 전혜진, 조민수, 김사랑의 ‘라이딩 인생’ 티저 포스터 공개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5-02-04 00:24
  • |
  • 수정 2025-02-04 23:28
글자크기

 

본문이미지

▲ ‘라이딩 인생’ 포스터. 지니 TV 제공    

 

다음 달 3일 공개되는 지니 TV 정통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태우는 대치동 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마더’ ‘악의 꽃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김철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예고 포스터에는 딸 홍서윤(김사랑 분)의 손을 잡고 대치동 학원가에 뛰어든 엄마 이정은(전혜진 분)과 얼떨결에 함께하게 된 윤지아(조민수 분) ‘3대 모녀의 모습이 흥미롭게 담겨 있다.

 

그들이 서 있는 바쁜 대치동 학원가 풍경은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돼 있다학원 간판으로 뒤덮인 건물들라이딩 자동차들이 ‘3대 모녀를 압도한다그 사이로 정은은 딸 서윤을 이끌며 앞장서고 있다.

 

서윤은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 학원 교재가 든 캐리어를 끌고 엄마를 따라간다지아는 그런 서윤을 챙기며 뒤따르고 있다각기 다른 ‘3대 모녀의 모습이 좌충우돌 애태우는 대치동 생활을 궁금하게 한다.

 

무엇보다 ‘7세 고시에 지친 서윤을 사이에 둔다급한 정은과 느긋한 지아의 모습이 대비돼 눈길을 끈다최근 유명 영어 학원의 입학 테스트를 의미하는 용어 ‘7세 고시가 생길 정도로유아 사교육 현장이 뜨겁게 조명되고 있는 상황. ‘라이딩 인생은 이러한 현실을 3대 모녀의 시선으로 그리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된 예고 포스터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찾을 위로와 감동을 예고해 본편에 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지니 TV 정통 드라마 라이딩 인생은 3월 3일 월요일 밤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만원
  • 3만원
  • 5만원

한동남 기자 han258@naver.com

<저작권자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