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취재) 한.라오스교류재단 6차 정기 총회 개최 "결산 승인 및 교류 재단 다시 세운다'
새로운 세상의 중심 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송선영 대표기자
코로나로 한동안 활동 제한 임원인사등 체제 정비 후 제 2의 창업에 도전 후원금 매월 납부자 확충 및 모집
18일 11.00 한.라오스교류재단(이사장 정성규)은 동백 메디슨타워에서 송선영 교류재단 자문위원(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대표기자) 사회로 제 6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2024년도 결산서와 2025년도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또한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은 차후 임시 총회 개최를 통해 선출하기로 했다. 한.라오스교류재단은 아시아 최 빈국 중 하나 인 "잠자는 라오스를 깨우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2018년 초대 김현욱 이사장으로 창립된 이후 정성규 이사장이 최근 6년 간 교류 재단을 이끌어 왔다.
정성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아시아를 깨운다는 테마로 활동하는 민간단체로서 한류 문화와 새마을운동 보급 활동을 지원하고 라오스 어린이들에게 동화책 보내기 사업과 취락 지역 우물파기 운동 지원,한국어 학당 개설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아울러 "현재 매월 후원금 자동 이체 후원자(월 10.000원 이체가 주류)가 175명으로 2025년도 사업 추진을 함에 있어 많은 후원자 확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규 이사장은 경기도 용인지역에 기반을 둔 평생교육기관인 SMU 새마을대학 창립과 육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MG 서용인새마을금고 초대 이사장과 용인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용인 지역사회의 큰 일꾼이기도 하다. 한.라오스교류재단 후원자 상담 = 정성규 이사장 010.2501.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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