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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방형 소통 공간 ‘경기도담뜰’ 준공식 개최
입력 : 2025-03-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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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열린 '경기도담뜰' 준공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부터 다섯 번째)등 참가자들이 핸드프린팅 의식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의 새로운 소통 공간인 '경기도담뜰'이 22일 준공식을 열고 개장했다.

 

이 공간은 경기도의 행정경제교육의 중심지로서 도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설계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곳이 도민들에게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담뜰'은 1만 1226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지상 1층과 지하 1층이 연결된 관람석이 마련돼 있다이곳에는 17개의 보행몰 상가와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다양한 문화 행사와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져 도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핸드프린팅 의식과 함께 여러 공연이 진행됐으며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도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경기도담뜰은 명칭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도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경기도청도의회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주요 기관들을 연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하며광교중앙역과 광교버스환승센터를 연결하는 주요 보행 통로로 기능하게 된다.

 

경기융합타운은 2016년 착공해 2022년 1월 경기도의회, 5월 경기도청이 차례로 입주했다경기도서관은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말 경기정원이 조성되면 경기융합타운이 모두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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