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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

(노인복지) 백 세 인생, 축복인가 재앙인가?
▲ 슬픔에 잠긴 노인(빈센트 반 고흐) © 나이 예순 아홉.어쩌다 보니 이만큼 살아왔다.예전 같으면‘노인’소리 들을 나이지만,요즘은‘청춘’이란다. “요즘 칠십은 환갑이지요.”라는 말이 위로인지 조롱인지 모를 때가 있다.그럴 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노인은 이곳저곳이 아파야 정상이다.”사실이다.주변을 살펴보면 병원 안 가는 날이 손에 꼽히는 사람도 있다.나도 이젠 치과에 가면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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