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시장은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화운사 등 지역 사찰 3곳을 방문해 참배하고 불자,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축하했다. 사진=용인시

이 시장은 5일 오전 처인구 삼가동 화운사를 찾아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심전심으로 실천한다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부처님의 대자대비 가르침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께 보답하는 길은 바른 행정으로 용인을 발전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더욱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이상일 시장은 화운사 주지 선형 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방문한 시민들과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오후에는 처인구 양지면 ‘약천사’와 처인구 원삼면 ‘행복선원’을 차례로 방문해 봉축 행사에 참여하고 불자들과 소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