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영 대표기자가 박재성 이사장(사진 좌측)으로 부터 대외협력처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실천적 대외협력을 통한 

훈민정음탑 건립을 위한 구체적 방안 

정기 이사회에서 협의

   6일 오전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이사장 박재성,교육학 박사)는 용인시 기흥구 소재 중앙회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외협력처장에 현 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대표기자를 선임하고 특별회원으로 김형오 시리우스글로벌(주) 대표이사와 노원회씨에게 기념사업회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사진 좌로부터 김현오 특별회원,박재성이사장,노원회 특별회원,송선영 대외협력처장

한편 기념사업회는 이날 이사회 회의를 개최하고 '2025 세종대왕 훈민정음 기념사업회 대상 시상식 결산의 건과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박재성이사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며 '지난 1월 세종시 대상 시상식 행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께서 본 기념사업회 명예 위원장을 맡으시고 본상을 직접 수여해주신 이후 우리 기념사업회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 대외협력 부문에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2021.2.25 문화관광체육부 소관(제2021-0007호)으로 설립되었고 기재부 고시 제 2021-28호에 의거 지정기부금 단체이며 설립 취지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70여 개 문자 중 유일하게 문자의 창제 원리와 창제 연도를 알 수 있고 모든 소리를 문자로 표시할 수 있는 훈민정음의 독립성을 인정받고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계승하며 아울러 훈민정음의 효용성에 국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함에 있다.

기념사업회는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28층 108m 높이의 목조 훈민정음탑을 총 예산 약 500억원을 들여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에 건립 추진하고 있다.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모형 앞에서 이사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