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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정 소식)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으로 용인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홍보대사로 가수 김경호 씨와 방송인 윤정수 씨를 위촉!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4-11-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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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11-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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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용인시는 리사이클센터가 지역 저소득층에 세탁기 500대를 기부한 것을 기념해 지난 4월 시청 에이스홀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서 가수 김경수,방송인 윤정수 이들과 첫 인연을 맺었고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활동으로 모범을 보인 점 등을 높게 평가해 홍보대사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이날부터 2026년 11월까지 2년간 각종 축제와 기념행사 등에 참여하거나 영상을 통해 용인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이로써 홍보대사는 가수 김경호와 방송인 윤정수배우 민우혁 등 3명이 됐다.

 

이날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이 시장은 두 사람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앞으로 국내외에 용인시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4월 행사에서 김경호 씨가 멋진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윤정수 씨도 9월 시민 페스타 행사를 훌륭하게 진행해 줘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내년엔 용인을 알릴 대표 축제로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캐릭터 축제 등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분이 홍보대사로서 행사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씨는 용인시와 함께 할 2025년이 매우 기대된다며 국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 등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할 수 있는 색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씨는 용인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올해 아름다운 동행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의미 깊은 한 해를 보냈는데 내년에도 용인시와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리사이클링센터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을 무상 수거하고 분해와 해체파쇄 작업을 거쳐 재활용 원료를 재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김 씨와 윤 씨는 리사이클센터 재능 기부단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자선 콘서트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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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남 기자 han25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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