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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하천 유지관리 대상 사업에 ‘용인시 보라동 지곡천 호안 정비 공사’가 선정됐고 빠른 준공을 기대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5-02-11 23:20
  • |
  • 수정 2025-02-1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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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용인5)이 경기도비 100%로 추진되는 지방하천 유지관리 대상 사업에 용인시 보라동 지곡천 호안 정비 공사가 선정됐고 빠른 준공을 기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곡천은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421번지 일원에 있는 하천으로써 우천 시 토사 유실에 따른 저수호안 유실에 따른 피해 우려가 있어 정비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과 수요가 높은 지역이었다.

 

이번 용인시 보라동 지곡천 호안 정비공사는 1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사업을 통해 호안 유실 방지와 하천 시설물 피해가 예방되고산책로 미관과 환경 개선까지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정하용 의원은 지곡천 호안 정비 공사는 2월 실시설계, 3월 공사 착공, 4월 공사 준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의원은 지곡천 호안 정비 공사가 경기도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집행 부서 등에 지속적인 건의를 해온 바 있다며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인 본사업이 진행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 안전과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관련 사업 및 예산을 발굴·확보하겠다고 사업 추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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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숙 기자 sungk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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