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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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를 잇달아 방문해 한국에서의 적극적 기업활동과 투자를 요청했다. 불안정한 국내 정세속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기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행보다.김동연 지사는 8일 오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를 찾아 제임스 김(James Kim) 회장과 한국의 경제 회복, 미국과의 경제협력 방안, 트럼프 행정부
(삼삼회 신년회 참가자 단체 사진) 1970년대 전,후반 50여 년 직장 인연 국내 보기 드문 유력 직장 모임 오늘 날 삼성전자 전신 '삼성산요"에서 출발4일 낮 12.00 직장모임 삼삼회(회장 성재생)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역 인근 갈비 전문점 "갈비사랑"에서 52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회는 송선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신년회,2부 정기 총회,3부 팔
▲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공인중개사 심야간판 소등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처인·기흥·수지구 지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지난3일 시장 접견실에서 전국 최초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3개구 지회와‘공인중개사 심야 간판 소등 참여’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2050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관내 공인중개업소들이 자발적으로 영업이 끝난 뒤 옥외광고물 운영을 단축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2일‘2025년 을사년(乙巳年)’새해를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전10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로에 있는 현충탑에서 묵념과 헌화·분향을 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렸다.이어 현충탑 뒤에 위치한 위패실로 이동해 분향과 묵념을 한 뒤 방명록에‘풀뿌리 민주주의 힘으로 경기도민 삶을 지키는 방파제가 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이날 참배에는 정윤경 부의장,최
신 년 인 사 사랑하는 1,4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불의의 항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큰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경기도는 참사를 수습하고 아픔이 치유될 때까지 함께 하겠습니다.2024년 경기도는 ‘사람 사는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갔습니다.‘사람 중심’ 원칙으로 방향과 속도를 잃지 않았습니다.새해에도 경기도는 굳건하게 중심을 지키겠습니다
\▲ 김동연 지사가 1일 오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119종합상황실과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 지난달31일에도 수원역에 마련된‘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고30일 수원역사 로비 인근과 의정부역 광장2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해 첫 일정으로1일 오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119종합상황실과 수원남부소방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도민 안전을 위해 일해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