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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저영향개발협회-에코그린연합, 지속 가능한 발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5-02-26 23:47
  • |
  • 수정 2025-02-2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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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왼쪽) 회장과 에코그린연합 선승주 사무총장이 지난 24일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금로 기자    

 

()한국저영향개발협회(회장 최경영이하 협회)와 에코그린연합(사무총장 선승주)은 지난 24일 협회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 기반 저영향개발(LID) 기술 연구를 활성화하고전문 보고서 발간설계·시공·유지관리 솔루션 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민간과 정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고관련 기업체를 발굴 및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도입해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고친환경 소재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온실가스 감축 인지 예산제를 통해 자연기반해법(NbS) 저영향개발을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민간 부문에서도 관련 법규를 보완해 선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경영 회장은 협약을 통해 자연기반해법(NbS) 저영향개발 기술을 확산시키고정부 및 민간 부문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승주 사무총장은 탄소중립 기금을 후원하는 에코그린 기업 천사들에게 제도와 법규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기업이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량 및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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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업무협약 체결후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금로 기자    

 

에코그린연합 관계자는 환경 플라스틱 사업을 포함한 친환경 기술 보급에 앞장서며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코그린연합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5대 실천 분야에 맞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분야 풍력태양광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 사용

 

소비 분야 친환경 제품 구입쓰레기 줄이기재활용 실천

 

수송 분야 승용차 사용 줄이기대중교통 이용올바른 운전 습관 유지

 

자원순환 분야 절수 설비·기기 설치물 절약 실천

 

흡수원 분야 나무 심고 가꾸기창틀 및 문틈 바람막이 설치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강화하며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돼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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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ssys19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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