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사)연세사사회복지회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 개최
"(사)연세사회복지회에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500만원 장학금 전달" '사회문제 해결 모두 행복하게 사는 세상 다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활동 전개'
'연사복 동문 이점자(석사68기), 김주덕(석사75기), 이장규(석사92기) '자랑스러운 사회복지인상' 수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총동창회장이며 (사)연세사회복지회(이하 연사복) 지원근 이사장은 지난 2월 25일(화) 18시에 연세대 동문회관에서‘2025년도 연사복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첫 순서인 1부 행사인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제196회 연세조찬기도회 주관을 비롯하여 금천구 소재 아동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패딩 전달식 등’ 사업성과보고와 결산 및 2025년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였고, 제2부 2025년 신년하례회는 동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지역사회에서 참된 사회복지의 가치를 실천하고 전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온 이점자(석사68기), 김주덕(석사75기), 이장규(석사92기)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사회복지인상’을 우수후원자인 정두수 서울시 금천구 상공회장에게 감사패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111대 총학회장으로 당선된 서상국(석사111기)에게는 당선 축하패를 수여하였고, 이어서 연사복에서 연대 행정원 재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원근 이사장과 연세대학교 사회복지 전공교수로서 최초로 행정대학원 원장으로 취임하신 강철희 원장, 김동배 전 교수님과 법인 이사인 백우 현진 이계자 대표, 세무법인 에이블 유해진 대표, 동문 및 후원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지원근 이사장은 “우리 연세사회복지인들은 국내외 여러 위기속에서도 자부심과 명예를 바탕으로 역경을 극복하며, 대한민국 사회복지 각 분야에서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고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활동”을 이어온 동문과 회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연세사회복지회는 사회복지라는 본연의 목적을 수행함과 동시에, 앞으로 후배 양성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행정대학원 재학생뿐만 아니라 학부 사회복지학과 및 사회복지대학원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라는 브랜드 아래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이어서 지난해 2월 1일 연세대학교 사회복지 전공교수로서 최초로 행정대학원장으로 취임하신 강철희 원장께서는 “그 동안 연사복이 선한 사람들이 모여 선한 일들을 구체적으로 도모하면서 사회에 유익한 일들을 행하기 위한 공동체로서 활동을 20년 지켜봐 왔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극복하고 2025년부터는 그 사명과 책무를 다시 한번 가다듬으면서 새로운 열매들을 맺어 나가길 소망하며 좋은 만남을 갖는 거를 넘어서 이제는 나갈 때다”라고 했다. 또한, 한・아프리카재단 자문위원회 주관 행사로 참석을 하지 못한 이주영 총동창회장의 동영상 격려사에서는 “연사복이 지난해에도 지역사회와 장학사업 등 많은 일들을 하셔서 사회와 나라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큰 힘을 써 오셨고, 우리 사회복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 힘쓰시고 또 훌륭한 연세 사회복지인을 키워내시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강철희 원장에게도 감사의 뜻과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이어서 연사복 지원근 이사장은 법인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강철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장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앞으로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후배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또한, 허남식 교수의‘AI로 멋진 인생 살기’특강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은 AI에 대한 깊은 공감과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지원근 이사장은 “Again 2025 ! 슬로건으로 20년전 교수님들과 동문들이 창립하였던 초심을 잊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공익을 선도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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