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소상공인연합회, 2025년 정기총회 성
용인특례시 수지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백유니)는 지난 6일 오전 9시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용인시 학원연합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총회 주요 내용은 ▲2024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 논의 등이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백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대의원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유니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행사를 확대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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