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교수의 창/지난 여름 묻거든
=새로운 세상의 중심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이재희기자-
연극연출가 나상만 교수의 호남 역사, 문화 탐방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풀어가는 공간, 자연과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은 환상의 영상 이미지,
비록 나를 향한 미소는 아닐지라도 행여 나를 위한 향기는 아닐지라도 네가 보낸 미소에 네가 품은 향기에 나의 여름은 행복했었노라. 그리고 아직 남은 여름도 사랑하리라. 뜨겁게 사랑하리라. 나에게 주신 시간을 너의 기억이 서린 그 곳을... 기억하리라 간직하리라 너의 미소를 너의 향기를... 누가 지금 여름 묻거든 나 그렇게 말하리라.
뜨거웠던 8월을 보내고. 멋진 9월을 응원합니다. 8월의 마지막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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