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교수의 창/유달산 기슭의 황금빛 꽃무릇
=새로운 세상의 중심채널=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이재희기자-
연극연출가 나상만 교수의 호남 역사, 문화 탐방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풀어가는 공간. 자연과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은 환상의 영상 이미지.
초성(焦星) 김우진의 어린 시절 추억이 서려있는 유달산 기슭을 다녀왔다. 차범석을 기리는 길도 있고 김우진 길도 있다. 거리의 명칭만 예술인의 이름을 달았다고 문화도시라고 우긴다면 곤란하다. 아직까지 김우진극장도 차범석극장도 없다. 졸업한 것으로 알려진 목포 북교초등학교도 그중의 하나다.. 김성규는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몸소 실천한 인물이다. 김우진 거리에 있는 초성의 흔적들을 모은 것이다. 월선리 저수지의 상공에 나타난 황금 구름을 기억할 것이다.
목포는 '연극의 도시', '공연예술의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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