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서/아침고요 수목원
=새로운 세상의 중심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 이재희기자-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잣나무 숲이 울창한 축령산 자락에 있고, 그 안에 자생식물과 외래식물이 수 천여 종이 있다.수 목원에는 고향집정원, 무궁화동산, 고산암석원, 분재정원, 에덴정원, 시가 있는 산책로, 천년향, 석정원, 하경정원, 한국주제정원 등의 특색 있는 정원이 있다. 야생화 정원과 무궁화 동산에는 우리나라 자생 야생화 1000여 종 이상이 분포하고 있으며, 아이리스 정원에는 독일계 아이리스와 석정원에는 고산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무궁화 수백종도 있다. 그 밖에 백두산의 희귀 야생화 수 백여 종, 한국정원의 모란 등 다양한 수목을 보유하고 있다. 분재정원 입구에는 방문객들이 쌓은 돌탑과 수령 350년 된 소사나무 분재가 있고, 소나무, 향나무, 화살나무, 모과나무, 진백, 소사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분재들이 자연 상태의 수형대로 분에 담겨 있다. 침엽수정원은 잣나무, 구상나무, 주목 등을 심어 송진 냄새를 맡으며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아침광장은 사계절 푸른 잔디광장이다. 주변에 축령산과 축령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힐링하기 참 좋은 곳이다. <이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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