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의 중심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 이형철 기자-

분당남성합창단(단장 양호석)은 2024년 10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주회는 분당벨칸토여성합창단(단장 이병운)과 함께 단독 또는 혼성으로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장면을 선사했다.

남성합창단 6곡, 여성합창단 6곡, 혼성 6곡 등 모두 18곡을 김신일 지휘자와 유태진 반주자에 의해 진행되었는데 레퍼토리도 가곡, 가요, 팝송, 종교음악 등 다양하게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여러 장르의 합창을 선사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분당남성합창단과 분당벨칸토여성합창단의 혼성연주)

양호석 분당남성합창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연주회를 위해 열정을 불살라 준 지휘자와 반주자, 열정적으로 연습해준 단원들과 지원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한다.”라면서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합창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병운 분당벨칸토여성합창단장도 ”연주회를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한다“ 라면서 ”좋은 추억 가득 안고 돌아가시라“ 고 말했다.

그리고 분당남성합창단 단원 유병만(테너)씨는 ”연주회를 축하해 주러 오신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고 더욱 발전하는 합창단이 되도록 열심히 노래하겠다“라고 예기했다.

                                                              (분당남성합창단)

분당남성합창단은 사회적 소임을 다하고 있는 평범하고 건전한 남성들로 구성하여 22회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어둡고 소외된 곳을 찾아가 재능기부도 하며 합창을 통해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는 순수아마추어 합창단이다.

분당벨칸토여성합창단도 이번에 14회차 정기연주회를 하였으며 화합과 조화의 결정체인 합창을 통하여 밝고 화목한 가정과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여성들이 모인 아마추어 합창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