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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송선영대표기자=

생명의 소리 합창단은 오는 27일(수)저녁 19.30-21.00 서울 왕십리역 9번 출구 인근 소월아트홀에서 제 9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지휘 장연정,반주 김수민,오수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 날 공연은 "미안하다,사랑한다'라는 부제를 달고 그 동안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기증자 유가족과 수혜자와 의료진등과 일반 시민들 앞에 선 보인다.

생명의 소리 합창단은 2016년 합창단 1회 정기공연을 실시 했으며  기증자 유가족,기증 수혜자,의료진 ,기증희망 등록자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합창단으로  가장 맑은 영혼을 가진 분들로 구성된 최고의 합창단이다.

합창단 설립은 (재)한국기증자유가족 지원본부 송종빈이사등 여러분들이  2015년 개최된 "세계 장기기증및 이식의 날" 행사를 위해 만들었다가 이 행사에 참석한 내,외국인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유가족과 수혜자가 주축이 되어 재 창단하였다.

송종빈이사는 2014.4월 "강연100도C"에 출연해서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방송을 통해 알린 후  수많은 언론 매체를 통해 장기 기증 활성화를 위해 그 간 혼신의 힘을 쏟아왔다.

 (장기기증 팔요성을 역설하고 있는 송종빈이사)

공연 예약 및 문의처 : 생명의 소리 합창단 사무국(사무국장 이철하) 02.555.5233

홈페이지  www.kndof.kr

** 장기기증에 괸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참석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