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직장모임 기획취재) 삼성산요 임직원 모임 "삼삼회 올해 31주년 신년 행사 성대히" 개최!
1970년대 전,후반 50여 년 직장 인연 국내 보기 드문 유력 직장 모임 오늘 날 삼성전자 전신 '삼성산요"에서 출발
4일 낮 12.00 직장모임 삼삼회(회장 성재생)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서울 양재역 인근 갈비 전문점 "갈비사랑"에서 52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회는 송선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신년회,2부 정기 총회,3부 팔순 축하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첫 순서로 국민 의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무안비행장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영령들을 위한 묵념 순서로 진행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재생회장이 행사 식대 거금을 회사 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금년 3년째 회장직을 맡고 있는 성재생 회장은 인사말에서 "97명 삼삼회 회원들의 많은 협조로 삼삼회가 날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회원 모두가 오늘 날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삼성전자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가지도록 열심히 회원들에게 봉사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삼삼회는 1977년 오늘날 삼성전자와 합병한 삼성산요의 임직원 모임으로 합병 후 삼성전자에서 사장,부사장등 임원 출신과 간부를 역임한 임직원들의 모임으로 1994년 설립한 이후 31주년을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 삼삼회는 금년에 팔순을 맞이하는 6명의 회원들(김광명,박완혁,이기홍,이성주,이은규,추광배)에게 앞으로 더 큰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을 증정하고 축하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펼쳤는데 팔순축하 행사는 2017년 당시 팔순을 맞이한 이재희,안병수,진현호 세 분 원로 회원 팔순을 시작하여 올해까지 36명의 팔순 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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