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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 "재경동창회 2024 용마가족 체육제전'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개최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4-09-30 23:53
  • |
  • 수정 2024-10-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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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별 동기회가 본부석을 향해 서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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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송선영 대표기자=

 

지난 28일(토) 마산용마고 재경동창회는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500여 동문들이 함께하는 2024 용마가족 체육제전을 개최하였다.용마가족 체육제전은  매년 이맘때면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44회(황용두 동기회장),54회(김종열 동기회장),64회(최용호 동기회장)등 3개 기수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고 축구,배구,족구등 다양한 경기종목과 경품추첨을 통해 동문간의 우애와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개회식에서 최창호 재경동창회장(43회,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은 "영광된 제10대 재경동창회 회장직을 맡은지도 오늘로써 어언 8년이 되었다'며 "모교가 개교 100주년 기념 추진사업을 하면서 재경동창회도 선,후배들이 적극 동참하여 많은 동문들이 마산 모교를 다녀왔다'면서 재경 동문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내년부터 임기가 개시되는 신임 김영부 재경 동창회장 예정자(51회,YB파트너스.Nkia대표이사)도 인사말에서 "부족한 면이 많지만 기업경영 경험을 살려 재경 동창회를 보다 활력있고  동문간의 끈끈한 정이 흐르는 동창회로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행사장에서 각 기수 막사를 방문 격려하고 있는 최창호 재경동창회장(사진 우측) =

  


 

        경남 공립학교 명문 "마산용마고등학교'

       1922년 마산공립상업학교로 설립되었고 1951년 마산상업고등학교로 변경되었고 2001년 3월 마산용마고등학교로 개명 되었다.1936년 창단된 야구부와 씨름부가 있는데 야구 명문고로 이름을 날리고 있고 씨름부 역시 이만기(56회),강호동(63회)등 유명한 씨름 선수들을 배출했다.

                                                                          

 


 

 

   이 날 개회식은 안군상(47회,에스엔에스기획 대표) 동창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국민의례,순국선열과 먼저 간 동문에 대한 묵념,참석자 소개,동창회장 인사말과 후임 동창회장 인사말 그리고 경품소개 순으로 매끄럽게 진행되었다.특히 참석자에는 창원시 합포구 최형두 국회의원(재선)과 강기철(51회) 마산용마고총동창회장과 부산동창회 최경현부회장(51회)외 2인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축사와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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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ssyss1954@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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