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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여행) 삼삼회 가을소풍 "횡성호수길 5구간"과" 명성황후 생가" 여행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4-10-2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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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1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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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수  5구간 "망향의 동산"에서 바라 본 횡성호수)

 

       "새로운 세상의 중심 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송선영대표기자=

 

26(토) 삼성산요 임직원 퇴직자 모임 "삼삼회"(회장 성재생,사무총징 송선영)는 회원 45명(남 28명/여 17명)이 강원도 횡성호수길 5구간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삼삼회는 1994년 설립된 삼성전자 전신인 삼성산요의 퇴직자 모임으로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았다.삼삼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봄,가을로 소풍을 다녀오고 있는데 회원들의 평균 연령이 보통 70대 중,후반이다.또한 삼삼회는 산하 동호회로 골프동호회로 삼수회(회장 박완혁)와 둥산동호회로 삼메회(회장 이호순)를 두고 있다.

 

삼삼회는 1970년 초반 오늘날 초 일류기업 삼성전자의 전신으로  금년도 봄소풍에는 37명이 충남 피나클랜드수목원과 공세리성당을 다녀왔다.

 


  (횡성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망향의 동산앞에서 삼삼회 회원들이 프즈를 취했다)

 

이 날 횡성호수 5구간길은 얼마전 갑작스런 폭우로 호수길 군데군데가 물에 잠겨 입장이 통제되어 "망향의 동산"만 둘러보고 아쉬움을 달랬다.일행은 점심때가 되어 인근 "횡성한우촌 식당"으로 이동해서 식당의 주 메뉴인 한우 전골로  맛나게 점심을 하고 여주로 이동해서 남한강변에 위치한 "까페 머무러'에서 케익과 차를 단체로 주문해서 다들 간만에 만나 옛 직장 이야기로 50년 우정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어 근처에 자리 잡은 "명성황후 생가'를 찾았다.마침 그 시간에 해설사 분(여)이 있어 격변의 개화기 시대를 살다 간 명성황후의 일대기와 근대사 역사를 소개 받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까페 머무러 정원에서 삼삼회 회원들이 단체 사진을 찍었다)

 


 


 

 



 

이 날 가을소풍에는 금년 92세 되는 이선환 원로 선배와 80대 중반을 넘긴 안병수,이재회 대 선배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진 죄측이 이선환 원로선배님이고 우측은 성재생 현 삼삼회 회장)

  

   (사진 맨 좌측부터 이재희,안병수,이선환원로선배,성재생 현 삼삼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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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ssyss1954@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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