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생활의 달인) "철봉대의 달인"을 남산체육공원에서 만나다
(가을이 깊어 가는 남산순환도로 전경)
"새로운 세상의 중심 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송선영 대표기자=
2일(토) 11.00경 남산투어 길 입구에 있는 체육공원에서 일행은 TV에서 "생활의 달인"으로 출연한 바 있는 철봉대의 풍차 돌리기 귀인 김순호(70대 중반)씨를 만나 철봉대의 기적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달인은 몇 차례의 고사 끝에 마침내 날렵한 솜씨로 철봉대로 뛰어 올랐다. 철봉대에서 앞으로 뒤로 공중 회전을 거듭하니 그럴 때마다 철봉대가 휘어 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가슴을 조이기도했다.지켜보는 시민들은 달인이 공중에서 회전을 할 때 마다 탄성을 지르며 응원을 했고 철봉대의 작은 기적이 끝나고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순호 철봉대의 달인은 어제 SBS 생활의 달인편에 출연했다.
한편 이 날은 마산용마고 48회 산우회(대장 안수영) 산 대장이 새로 취임하고 첫 번째 둘레길 산책을 남산둘레길로 선정하고 10.30 동대입구역에서 집결해서 남산을 한 바퀴 돌고 13.30경 점심을 같이했다.동 산우회는 2005년 첫 번째 산행후 지난 20여년간 마산용마고 재경48동창회(동기회장 이종근)의 동기간 결속과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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