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체결 후 악수하고 있는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이주영 회장/사진 왼쪽 )

   "새로운 세상의 중심 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송선영 대표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와 종합건강검진 협약 체결 

- 종합건강검진을 통한 회원 건강관리 및 빠른 진료 예약 연계 서비스 제공 

14일(목)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소장 박병진)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주영)와 회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용인세브란스 헬스체크업을 지정 건강검진기관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병진 헬스체크업 소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이주영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지원근 수석부회장, 김동록 상임이사, 최복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회원의 종합검진 시 신속한 상담 및 예약을 위한 전담 직원 배치, 검진 후 추가 진료 필요 시 관련 진료과로 신속한 진료 연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박병진 소장은 “경기남부권 수요를 넘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체에 거주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동일 재단으로서의 책임감과 동문들의 건강관리에 더욱 믿고 찾으실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주영 회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회원들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지원하여 주신 헬스체크업 박병진 소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용인세브란스헬스체크업에서는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정밀한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주영 회장은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회원들이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지원하여 주신 헬스체크업 박병진 소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고, 아울러 “건강검진이 필요한 동문들이 많이 이용하여 건강한 사회적 활동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1983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처음 개설한 이후 2020.3월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63를 소재지로 658병상으로 재 개원했다.김은경 병원장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은국내 최초 5G 통신망 기반의 디지털 혁신 첨단 ICT기술과 AI기술을 통하여 보다 강화된 환자 안전과 혁신적인 환자 경험을 제공하고 경기지역과 시민들의 건강권을 수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