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연 소식) 수지광교산아이파크 평생학습동아리 「수지아이들」 “2024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수지 토월초등학교 등굣길 음악회“에 출연
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송선영 대표기자=
11.20(수),21(목) 이틀 동안 수지광교산아이파크 평생학습동아리 「수지아이들」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인근에 있는 토월초등학교(정은경 교장/1995년 개교/학생수 645명/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96번길3 소재)가 주최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11. 20(수)일은 오카리나 클래스(13명/류명희 강사)가 참가하여 10곡을 연주하였고, 11. 21(목)일에는 기타 클래스(14명/박경화 강사)가 참가하여 13곡을 성공적으로 연주하여 학생들은 물론 음악회를 참관한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교육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토월초등학교 초청 「등굣길 음악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재능 기부의 봉사 활동에 창의적이고도 독창적인 하나의 프로그램을 일반화 시킬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시작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폭넓게 확산 시키는데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비영리단체(고유번호 219-80-03938)로 등록된 수지광교산아이파크 평생학습동아리 「수지아이들」은 2020년 10월 29일에 창단된 이래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음악의 가치와 문화적 소양을 갖추어 실제적 음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악기 연주의 아름다움을 추구함으로써 음악 문화의 융성과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수지아이들」을 통하여 평생학습교육 기회의 장(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심리적 행복감을 증가시키고, 평생학습동아리에서 만난 주민들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만족도’를 증진시키고 있으며, 주민들의 노년기 ‘자아통합감’을 성취하는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학습의 기회를 공유하는 한편, 다양하고 생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노인 증가 시대에 알맞은 21세기 ‘실버(silver) 주택의 맞춤형 평생학습교육’의 새로운 모델(role model)을 제시하고 일반화(generalization)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수지아이들」은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 「가을 힐링 콘서트」 (2회 개최), 「향상 음악회」 (2회 개최) 외에도 초청 연주, 교류 연주, 학술 연주, 창작 연주 등을 통하여 회원들의 실력과 연주 경험을 넓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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