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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 대상 특강 "세계 최고가 그림들과 화가들의 스토리"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4-11-24 18:39
  • |
  • 수정 2024-1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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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하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로운 세상의 중심 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송선영 대표기자=

 

 

 23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수지구 죽전로 100에 주소를 둔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소속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 1층 강단에서 500여 청증들이 모인 가운데  "세계 최고가 그림들과 화가들의 스토리'란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그간 60 여 차례 그림을 소재로 한 시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는데 "그림과 우리 삶의 영향"이란 소 제목으로 강의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그림 공부를 하기 위해 그간 동서양을 두루 살핀 이야기를 곁들이며 수준 높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1시간 30분 강의 시간 내내 강연장은 긴장감이 감돌고 그림이 우리 삶에서 감동과 희열을 안겨 준다는 말에 공감의 분위기가 확연했다. 그림을 소재로 하여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시정을 이끌어가는 이상일 시장의 철학이 한층 돋보였다.



  (특강 장면)

 

이날 강의에서 이상일 시장은 역대 최고가 그림을 천재 화가 레오나로드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를 소개하며 2017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4.5억달러(환화 약 6.000억원 상회)가 조금 넘는 가격에 팔렸고 현재 소장자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자로 알고 있다고 했다. 

  (레오나로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강의를 마치고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 목사는 자신은 그림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다는 겸손의 말을 꺼내면서 "내공 있는 강의를 선물로 준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한다며 이 시장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수준 높고도 정겹다"면서 "잎으로도 그림을 소재로한 특강이 이어져서 시민들이 행복한 용인르네상스로 이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특강후 선물을 건네는 소강석 담임목사[사진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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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ssyss1954@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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