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취재) 연세대 행정대학원 "2024 연세행정인의 밤" 개최
"새로운 세상의 중심 언론" 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송선영 대표기자=
10일 오후 6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이주영,사무총장 최복렬)는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강철희 행정대학원장과 역대 정진위,박우서,양승함 대학원장,역대 동창회장을 역임한 권정달,조성명고문과 박상종 명예회장,김호삼 심사위원장,이계자 자문위원장,임원단등 300여 명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세 행정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 1부 제 21회 연세를 빛낸 행정인상 시상식과 제 2부 만찬 및 행정인의 밤 송년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총괄사회는 총동창회 최복렬사무총장이 맡은 가운데 1부 사회는 강정은(석사 102회)동문,2부 사회는 초대 가수 강태풍 트로트 가수가 진행했는데 능숙한 노래 솜씨와 재취있는 진행으로 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많은 동문들이 경품을 내놔 송년행사가 보다 풍성했는데 경품권 1등 스타일러 당첨의 영광은 이상행 동문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정인상 시상에서 영예의 "제 21회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은 강신숙(석사 80회) 전 sh수협은행장에게 돌아갔다.강신숙동문은 고졸 출신으로 수협 평 직원으로 입사하여 은행장이 된 입지전적 인물로 44년간 금융업계에 몸 담으며 수협중앙회의 최연소 부장,여성 최초 본부장,최초 여성 행장등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은행장으로 재직하는 수협을 더 한층 발전시키고 여성 지도자의 새로운 지평을 열은 주인공으로 바다의 날 대통령 표창장(2008)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자랑스런 연세인상을 수상하는 강신숙 동문)
또한 "연세행정인 사회공헌대상"은 최정식(석사 81회.고위 5기/보안뉴스.인더스트리뉴스 발행인),공로상은 홍유진(석사 71회/노블홍 대표),박영애(석사 77회/동원대학교 교수),황인구(고위 59기/대광상회 대표),김호규(석사 88회/전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송선영(석사 79회/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대표기자)동문이 수상하였고 동창회장상은 손창주,김덕규,육동훈,윤만규,권오수,석세희,강병일동문이 수상했다.
이주영 총동창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21번째 맞이하는 연세를 빛낸 행정인상 시상에서 수상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우리 사회를 위하고 동문들을 위하는 길에 앞장서 주실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했다. 또한 강철희 행정대학원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연세대 행정대학원이 석사,연구과정 졸업 동문 7.000여명과 2.500여 고위과정 졸업생을 배출했고 행정대학원 출신 현역 국회의원만 17명에 달한다"며 "졸업한 연세대 행정대학원 동문들이 각계 각층에서 연세 행정대학원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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