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소식) 재경 마산용마고 총동창회 "202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신임 회장에 "김영부 현 Nkia 대표'
"활력 있는 재경용마 총동창회'로 변신
"동문간 소통중시" 총동창회로 거듭 난다
12일 18.00 재경 마산용마고 총동창회(회장 51회 김영부,사무총장 51회 이종규)는 전임 최창호 회장(43회/하나마이크론 회장)등 130여 명 동문들이 모인 가운데 서울 양재역 엘타워 8층에서 신임 이종규 사무총장(51회)의 사회로 2024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결산 감사보고(감사 53회 전기영)에 이어 전임 회장과 사무총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공로 동문 표창은 손지훈 동문(88회, 변호사)에게 돌아갔으며 14명의 2024 수도권 대학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감사 선출등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임하는 최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8년 간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기업 경영으로 동창회 일에 부족함도 있었는데 안군상 사무총장이 많이 수고해주어 큰 대과 없이 회장 직을 차기 회장에게 물러줄 수 있었다"며 공을 애써 사무총장에게 돌렸다.
직전 최창호 총동창회장(하나마이크론,하나머티리얼즈 회장)
한편 이날 신임 김영부 총동문회장(51회/Nkia 대표이사)는 송년 인사말에서 "총동창회를 이끌기엔 부족함이 많지만 동문 간 소통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고 모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이임 하는 전임 안군상 사무총장(47회)도 "10년이란 긴 시간 사무총장을 역임하며 비록 힘은 들었지만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는 시간이 무척 보람 된 시간이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14명의 수도권 대학 입학자 장학금 수여식은 안용태 용마장학회 이사장(41회/GMI컨설팅그룹 대표이사 회장)의 진행으로 각 각 백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의 큰 일꾼이 되고 모교 용마고를 빛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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