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장학문화재단<이사장 최상운·설립자 성백영 전 상주시장>) 소식- 상주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제51회 장학금 수여식'과 '제16회 효자효부 선행상 수여식' 개최
(지난 14일 상주장학문화재단에서 효자효부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설립자인 성백영 전 상주시장과 최상운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매일신문 제공
장학재단으로는 드물게 지역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효자·효부를 발굴하는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경북 상주장학문화재단(이사장 최상운·설립자 성백영 전 상주시장)이 14일 오전 상주시 보건소 3층 강당에서 '제51회 장학금 수여식'과 '제16회 효자효부 선행상 수여식'을 열었다. 설립 24년째인 재단은 이날 용운중학교 2학년 서기원 군 등 지역 중학생 14명과 상주고등학교 1학년 엄윤재 군 등 지역 고교생 14명, 계명문화대학교 1학년 김광현 군을 비롯한 대학생 3명 등 모두 31명에게 장학금 1천850만원을 전달했다.이로써 재단이 2001년부터 지원한 장학금은 총 6억1천560만원으로 늘었다. (지난 14일 상주장학문화재단에서 효자효부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설립자인 성백영 전 상주시장과 최상운 이사장 등 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동 장학문회재단을 설립한 성백영 전 상주시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출신으로 대학원 동창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기사 출처-매일신문 24.12.15일자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