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전문 점 "태후 사랑" 정승은 대표)

   좋은 염색약으로 한 발 앞선 영업 전략 

   동네 사랑방 같은 훈훈한 인심

   -국산 강냉이 늘 고객 곁에  

17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03번지 동보1차 상가 103호(해수사우나 건물 1층) 위치하는 염색전문점 "태후사랑"에는 끊임없이 손님이 드나들고 있었다.  

  (아늑한 매장 분위기) 

  이 곳 운영자인 정승은대표(59세/여)는 올해 10년차 개인사업자로 성실하게 정겹게 고객을 응대해서 서울이나 먼 지방으로 이사를 간 손님들이 꼭 찾아주어 감사하다고 했다.마침 매장을 찾은 연세 지긋한 고객 A씨(65세/여)는 개포동으로 이사를 가고도 이 곳을 일부러 꼭 찾아오게 되는데 "이 곳은  무엇보다 사장님이 참 친절하시고 염색약을 "태후사랑'이란 고급 제품을 쓰고 있어 염색을 하고 나면  우선 냄새가 안나 좋고 그 다음에는 염색 색깔이 아주 잘 나온다'고 자랑을 했다.

 정승은 대표는 '우선 고객님의 건강을 생각해서 비록 덜 남더라도 좋은 재료를 써서 한번 고객으로 모시면 다음에는 다시 찾는 업소로 남고 싶다"는 소박한 소회를 밝혔다.최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매우 어려운 경영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데 친절과 좋은 제품으로 승부 하려는 정승은 대표의 진솔한 각오가 특별히 와 닿았다.

 경기지역 화폐도 이용 가능하고 남성 염색 기본은 25.000원이다.

수지 풍덕천동 "태후사랑" 연락처 031.263.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