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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 칼럼) 새해 아침 "2025년 푸른 뱀의 해"에 바란다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5-01-01 09:37
  • |
  • 수정 2025-01-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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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순 칼럼리스트 약력

 

        원주고 졸업/강원대 행정학과 졸업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현)미래에셋증권 MFA

        현)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

        전)수협은행 주식,채권,선물,옵션 펀드매니저 

 

 

 

  ” 2025년 새해, 감사와 희망으로 시작하며  

    인연의 소중함과 함께 나누는 삶의 가치


 

안녕하세요?,

희망 찬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나온 시간과 다가올 날들에 대해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지나온 세월 저와 인연을 맺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아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롭고 행복해지길 바라며 몇 가지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인연에 대한 감사 

살아오면서 만난 수많은 인연들은 제 삶을 빛나게 한 소중한 보석들입니다. 가족, 친구, 동료, 이웃들, 그리고 우연히 스쳐 지나간 분들까지 모두 저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셨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감사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새해에도 더 많은 분들과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새해에는 무엇보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길 소망합니다. 부모님들께서는 건강을 잘 유지하시며 노년의 삶에 보람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자녀들과 손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고,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한 해를 보내길 기도합니다. 가족은 삶의 근본이자 가장 큰 힘입니다. 올해도 가족 간의 사랑과 배려가 더욱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직장과 일, 그리고 보람 있는 노년 

직장인들에게는 맡은 자리에서 성취와 만족을 얻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터가 평안하고, 맡은 일이 잘 풀려 풍성한 결실을 맺길 기원합니다. 또한 노년을 보내시는 분들께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남은 생을 더욱 보람 있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꾸준한 산책과 체조, 그리고 가벼운 등산 등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들이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이웃, 사회, 국가와 세계 평화 

새해는 우리 모두가 이웃과 사회, 그리고 국가에 조금 더 기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친절과 배려, 그리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모이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미증유(未曾有)의 국가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또한 세계적으로 지속된 갈등과 분쟁이 평화롭게 해결되고, 모든 이들이 안정과 희망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믿음과 영육 간의 건강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믿음과 건강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명상, 그리고 믿음의 기도 생활을 이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꾸준히 실천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되길 바랍니다. 

함께 나아가는 새해

 새해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지난 시간의 감사와 교훈을 바탕으로, 2025년은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한 걸음씩 나아갑시다.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새해 아침 

 

     시민방송뉴스통신 용인 고문

      칼럼리스트 김 창 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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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ssys19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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