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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순고문 칼럼-동창회 소식)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1월 조찬회 "동문 간 유대와 미래를 향한 다짐”

  •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 입력 2025-01-09 23:36
  • |
  • 수정 2025-01-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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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 조찬회에서 파이팅 하는 임원들-사진 우측에서 세 번째가 이주영 회장,네 번째가 이 날 조찬 초청 자 박종범 수석부회장)

 

 

   박종범(영산그룹 회장,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수석 부회장 초청 조찬회  

 "동문 간 유대와 미래를 향한 다짐 /  도덕재무장 운동을 통한 리더십과 사회적 기여 / 문화와 여행을 통한 동문회 발전 기초 마련 

 

동문 간의 소중한 만남

25.1. 0730,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조찬회는 영산그룹 회장이자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인 박종범 수석부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의 뜻깊은 만남으로 기억될 만한 순간이었다. 밖은 영하 10도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졌지만, 조찬회장은 동문들의 뜨거운 열정과 깊은 우정으로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다. 

이 자리에는 이주영 회장, 박종범 수석부회장, 강신숙 수석부회장, 김영훈 감사, 김귀순 감사, 김창순 부회장, 최복렬 사무총장, 그리고 특별 게스트로 이경률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님이 참석하여 동문 간 화합을 도모했다. 

참석자들은 동창회 발전 방안을 비롯해 각자의 사업, 여행, 그리고 삶에서 얻은 교훈을 나누며 서로에게 귀중한 영감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은 동문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총동창회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로 기억된다.

 


 (우아한 식당 내부 분위기)

 

도덕재무장 운동과 동문 리더십 

조찬회에서 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 총재인 이주영 회장은 도덕재무장 운동의 가치를 소개하며,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문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 운동은 개인의 윤리적 성장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동문 사회가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임을 역설했다. 

박종범 수석부회장 또한 동문들이 서로 협력하여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동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도덕성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그 영향력을 확장해야 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식사 중 인증 샷 한 장 -사진 가운데는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동문 기부: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의 힘 

연세대학교 동문들의 다양한 기부는 학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지난해 한동문의 32억 원이라는 큰 기부금과 많은 동문들의 기부를 통해 학문적 성과를 지원하고, 후배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였다.이주영 회장은 이러한 기부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동문들이 모교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독려하였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동문 간 신뢰와 나눔의 정신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와 여행: 동문 간 교류의 장 

문화와 여행은 동문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박 수석부회장은 동문들에게 알프스 여행, 빈 오케스트라 공연, 그리고 짤츠부르크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 방문을 예로 들며, 동문들이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다. 

특히, 20265월경 박종범 수석부회장이 거주하는 오스트리아로 동문 단체여행을 떠나는 계획이 논의되었으며, 이는 동문들에게 설레는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아름다운 알프스 설경과 짤츠부르크의 성당, 호수 등을 여행하며, 동문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자는 약속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문화적 활동은 동문들 간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총동창회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동문 간 인연의 소중함 

동문 간의 관계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서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이번 조찬회에서 재확인된 동문 간의 신뢰와 우정은 앞으로도 총동창회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미래를 위한 약속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는 동문들 간의 끈끈한 유대를 바탕으로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동문 각자의 참여와 열정이 모여, 총동창회는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네트워크로 성장할 것이다.2026년 오스트리아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성장하는 아름다운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 

 


  (사진 맨 좌측부터 총동창회 김영훈 감사,박종범 수석부회장겸 영산그룹 회장,강신숙 수석부회장겸 전 수협은행장,최복렬 사무총장,김귀순 감사,이주영회장,김창순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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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ssys19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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