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전문가 김규영 칼럼) 일상생활 속에서"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안전한 대한민국의 초석( 礎石)"이 된다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중앙부처·청, 지자체, 공기업체, 교육청별 재난·안전관리 부서가 별도로 운영"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안전한 대한민국의 초석( 礎石)이 된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현대사회의 도시화, 산업화, 복합화되면서 돌발적인 각종 재해·재난과 안전사고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중앙부처·청, 지자체, 공기업체, 교육청별 재난·안전관리 부서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기업체, 교육청별 대한민국의 모든 재해·재난을 예방하고 대처하기는 물리적, 시간적 등의 현실적인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평소 일상 생활속에서 재해·재난 관련 작은 아이디어 하나 하나가 쌓이고 쌓여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30여년간의 공직생활과 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 서울시교육청 소속 계약직 근무 등의 재해·재난과 안전 관련 업무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청, 지자체, 공기업체, 교육청별 강의[재난안전법 해설, 재해·재난현장 대처능력 제고 방안, 일상 생활속의 안전(나의 안전은 내가 지킨다!!)]를 하면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포함한 아이디어를 ‘국민 제안 규정’(대통령령)과 ‘시행규칙’(행정안전부령)에 따라 제안한 결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574건이 채택· 실행·추진되고 있으며, 또한, 본의 아니게 해양수산부장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및 각 지자체, 공기업체의 기관장으로부터 수많은 표창과 시상금(1억원 상당 : 부모님 병원비, 간병비 등으로 지출)의 수상과 동시, 필자의 주거지인 서울양천구청장으로부터 12차례의 표창과 수상을 하였습니다. 평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조그마한 관심을 통하여, ‘국민 제안 규정’에 따라 공무원과 공기업체, 교육청 임직원들의 책무를 배가시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제안합니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