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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 용인시는 17일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가수 윤보미 씨를 ‘용인특례시 유기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용인시 용인시가17일 가수 윤보미를‘유기 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이날부터2027년4월16일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반려동물 축제나 각종 행사에 참석해 유기 동물 입양 촉진 홍보에 나서게 된다.윤보미는2011년 그룹 에이핑크(Apink)로 활동을 시작해 예능,드라마,유튜브 등으로

▲ 제19회 사회복지사의날 기념식 및 전국대회에 참여한 전국의 사회복지사. 사진=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이하 한사협)애 따르면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사회복지사 전국대회를 지난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의 사회복지사1000여 명 및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 현안을 논의하고,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사회복지사의

▲ 경기도가 ‘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기본 이론 교육 모습.©경기도 경기도는4차산업혁명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맞춰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등 미래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500명을 양성하기 위해‘2025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운영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지역 내 대학교와 협력해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고용 문제를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4월14일부터25일까지‘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개별 공동주택의 관리규약 제정·개정에 있어 입주자 등이 자치 규약을 정할 때 준거가 되는 규정이다.위원회는 총1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당연직 등을 제외한 대학교수,변호사,회계사,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11명을 공개모집으로 위촉할 계획이다.선정된 위원들은5월부터2년간 활동하며,심의를

▲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9일 열린 ‘기후변화와 생태면적률 제도 개선’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금로 기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9일 오후2시‘기후변화와 생태면적률 제도 개선’포럼이 개최됐다.포럼은 염태영·김주영·박지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한국저영향개발협회,한국환경연구원,한국물기술인증원이 주관했다.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저영향개발(LID)정책과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를 위

▲ 9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열렸다.©용인시 이 위원회는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기본계획의 주요 목표는2030년까지2018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의40%인253만 톤을 감축하는 것이다.이를 위해108개의 온실가스 감축 대책과69개의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 대책을 포함한 총177개의 세부 이행과제가 마련됐다.주요 감축 사업으로는

▲ 3.30(현지 시각)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후원 업무협약 체결 모습. 박재성 이사장, 정명훈 회장/박재성 이사장, 제시카 황. 사진=훈정회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 일행은 지난달27일부터 지난3일까지 국제한민족총연맹 김수철 총재 등의 초청을 받아 미국LA, 라스베이거스등을 현지 방문해‘훈민정음 창제 기념탑(이하 기념탑)’건립을 위해 활동을 했다고8일 밝혔다.지난달30일(현지 시각)미국LA코리아 타운 가든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사진) 도의원은 7일 수원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창립54주년 및 안마의료봉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권익향상과 봉사활동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안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따뜻한 손길이며, ‘나눔의 손길’ 안마의료봉사단의 지난 20
▲ 103위 순교자 중 한 명 궁녀출신 전경협 아가타 성인화=천주교 수원주보 25.4.8 사순 제 5주일 주보 친 오빠의 갖은 간계와 방해 수많은 고문을 이기고 마침내 하늘나라로 가다 전경협 아가타(1787-1839)는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부친이 별세하고 생활이 매우 곤궁했다.이웃으로 사는 궁녀 박희이 이끌어 궁으로 가서 궁녀가 되었고 그녀를 따라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궁에서 천주교 신자로 살기 힘들어 박희순과
▲ 이상일 용인시장(오른쪽)이 31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만나 광교 송전철탑 이설 사업에 대한 중재와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사업에 대한 권익위원회 의견표명 재심의를 요청했다. 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은31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수원시의 광교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고기동의 노인 복지주택 사업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의'의견 표명'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했다.특히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해 수원시가 용인시와
현재 8명 재판관 전원 일치 인용 파면 효력 선고시간부로 효력 발생 윤대통령 임기 5년 중 3년도 못 채우고 중도 하차 4일 오전 11시 정각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 권한 대행은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피고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주문했다.이로서 헌재 최종 선고 시간인 11시 22분로 대통령의 효력이 정지되었다.따라서 헌법 제 71조에 따라 국무총리가 선고 시간부터 대통령 권한을
▲ 동백 문월드 2층(디비베스)과 1층에 자리 잡은 카페들의 모습. 약동하는4월은 꽃의 계절이다.봄기운이 온 도시를 휘감고,따스한 햇살과 함께 땅에서 싹이 트고 나무에 꽃이 핀다.그런4월의 봄,용인 동백의 명소인‘동백호수공원’에 봄이 무르익어간다.​호수를 끼고 돌다 보면 자연이 얼마나 우리 삶에 위로가 되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동백호수공원의 둘레는 약1.2km.천천히 걸으면15분 남짓,바쁜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걷기에
▲ 슬픔에 잠긴 노인(빈센트 반 고흐) © 나이 예순 아홉.어쩌다 보니 이만큼 살아왔다.예전 같으면‘노인’소리 들을 나이지만,요즘은‘청춘’이란다. “요즘 칠십은 환갑이지요.”라는 말이 위로인지 조롱인지 모를 때가 있다.그럴 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노인은 이곳저곳이 아파야 정상이다.”사실이다.주변을 살펴보면 병원 안 가는 날이 손에 꼽히는 사람도 있다.나도 이젠 치과에 가면 자연스럽게 묻는다. “이건 뽑고,임플란트
▲동정녀 자매 김효임 골롬바,김효주 아녜스 (사진 좌로부터)-수원교구 25.3.30 사순 제 4주일 주보 두 자매(1814[1815]-1939)는 서울 근교 밤섬에서 태어나서 아버지 별세 후 어머님과 오빠와 함께 유방제 중국인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천주교에 입교했다.두 자매는 동정을 지킬 것을 결심했고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을 정성 껏 돌보는 것을 모습을 보고 이웃 사람들이 모두 감탄했다.기해박해후 두 자매는 당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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