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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 교외선 운행 모습. 사진=경기도 경기도가4월1일부터 교외선 열차 운행을 현행 하루8회에서20회로 늘린다.지난1월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열차는 그동안 무궁화호가 하루8회 운행하며 안정화 단계를 거쳤다.도는 지난2월부터 열차 운행 시간을 주말의 경우 낮 시간대 중심으로 변경한 결과 주말 이용객이711명에서1002명으로 수요가 크게 높아졌다며 지난3개월간 승객 이용 패턴을 분석해 평일과 주말 하루20회 운행 시간표를 결정했다고

▲ 물향기수목원_ 전시원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벚꽃(왕벚나무)개화 시기를 예측한 결과4월2~3일 안양 수리산,오산 물향기수목원,수원 옛 경기도청사 등에서 개화가 시작된다고 예측했다.도는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고30일 밝혔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11년간4개 산지71종을 대상으로‘기후 환경 변화 취약 산림 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한종희 부회장 생전 모습 삼성 TV 19년 1위 주역 샐러리맨의 신화를 이루다 영원한 삼성 맨 '37년 삼성 맨' 재계에 따르면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25일 휴식 중 갑작스런 심정지로 별세했다.향년 63세한 부회장은 1962년생으로 천안고와 인하대 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전자 영상사업부 개발팀에 입사해서 LCD TV랩장,개발그룹장,상품개발팀장,개발실장 등을 거처 2017년부터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

▲최경한 프란치스코 성인 상=25.3.23 수원교구 사순 제 3주일 주보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한 사람 헐벗은 사람을 보면 입고 있던 옷도 벗어 주었다 최경환 프란치스코(1804-1839)와 복자 이성례 마리아(1801-1840)는 부부이고 최양업 토마스 신부( 1821-1861)가 그의 아들이다.최경환은 충청도 홍성의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1794년 천주교가 처음 조선에 들어와서 먼저 입교한 집안의 아들이다.서울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성인 상-카톨릭 수원교구 주보 제공 (사순 제 2주일) 조선 천주교의 주추돌, 103위 성인 중 한 분 서소문밖 형장에서 참수형으로 순교 유진길(1791-1839) 당시 조선 최고의 통역관(당상역관/정3품)으로 어릴 때 부터 학문에 조예가 깊어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했다.불교와 도교에 깊고 해박한 지식이 있었는데 우연히 장롱속에서 각혼,생혼,영혼이란 글자를 보았다.탐구심이 남달랐던 유진길은 '천주

65세 이상 10명 중 한 명 꼴로 치매 환자 여성이 남성에 비해 2.5배 많아 건망증 다발 시 치매 검사 적극 유도 지난 7년 새 치매유병율은 소폭 줄었지만,인구 고령화에 편승하여 65세 이상 전체 치매 환자 수는 내년 100만 명을 돌파 할 전망이다.13일 자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보건복지부가 12일 이런 내용의 2023년 치매역학,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11.000여 명을 조사 대상으로 7년 만에 이

19일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병원4층 대강당에서 개원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함께 걸어온5년,건강한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기념식에는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권봉정 기흥구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약4,200평 규모의 연세메디컬혁
▲용인특례시는 22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 이음센터 야외무대에서 106년 전 일어났던 용인 3·21 만세운동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106년 전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울려 퍼진 만세의 함성이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서 재현됐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 이음센터 야외무대에서 106년 전 일어났던 용인 3·21 만세운동 기념하는 행사가 이상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용인문화원 부설 기관인
▲헌법제판소에 출석한 최재해 감사원장 =사진 뉴시스 13일 오전 헌법재판소는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헌법재판관 8인 전원 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최재해원징은 '재판관 전원 일치 기각이라는 현명한 결정을 내려준 재판부에 감사하고 작금의 혼란스런 정국에서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어서 현법재판소는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검사,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 2부장등 감사 3명에 대해서
▲연세대학교 총징 공관 합동 사진 (이주영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장,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윤동섭 연세대 총장,강철희 행정대학원장<사진 우측에서 6번째부터>=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제공 제83기 최고위정책과정 입학식 및 반기문 前 유엔총장 초청 특강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제83기 입학식이 3월 11일 저녁, 연세대학교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보다나은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g
경기도와 포천시, 정부에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경기도와 포천시가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포천시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공문을 12일 산업통상자원부·행정안전부·국방부·지방시대위원회에 보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정부가 포천시 이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지만 이는 단기적 피해복구와 보상에만 초점이 맞
▲정하상 바오로 성인 상=카톨릭 수원교구 수원주보(사순 1주일 ) 제공 정하상 바오로(1795-1839)는 순교자 정약종과 유소사 사이에서 태어났다.큰 형 정철상과 여동생 정정혜도 순교자로 순교자 집안에서 자랐다.부친이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는 자식들을 데리고 고향인 경기도 마재마을로 갔다.천주교 신자를 가까이 하면 화를 당하기 때문에 친척들은 이들을 외면했기에 그 곳에서의 샐활은 매우 핍박했다.▲사순 제 1주일 수지성당 교중
▲ 11일 열린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한 인사들의 모습. 사진=용인시 용인시는11일 오후 반도체·인공지능(AI)미래 첨단산업과 컨벤션시설 등 마이스산업,주거,교통,문화가 어우러진 경기남부의 핵심 거점도시‘경기용인 플랫폼시티’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도시이자 이상일 시장의 대표 도시계획인‘L자형 반도체 벨트’의 핵심 거점 중 하나인 이 사업은 용인시와 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
▲정기총회에서 인사말 하는 지원근 이사장 "(사)연세사회복지회에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500만원 장학금 전달" '사회문제 해결 모두 행복하게 사는 세상다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 활동 전개' '연사복 동문 이점자(석사68기),김주덕(석사75기), 이장규(석사92기) '자랑스러운 사회복지인상'수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총동창회장이며 (사)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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