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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 제19회 사회복지사의날 기념식 및 전국대회에 참여한 전국의 사회복지사. 사진=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이하 한사협)애 따르면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사회복지사 전국대회를 지난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전국의 사회복지사1000여 명 및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 현안을 논의하고,사회복지사로서의 자부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사회복지사의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4월14일부터25일까지‘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은 개별 공동주택의 관리규약 제정·개정에 있어 입주자 등이 자치 규약을 정할 때 준거가 되는 규정이다.위원회는 총1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당연직 등을 제외한 대학교수,변호사,회계사,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11명을 공개모집으로 위촉할 계획이다.선정된 위원들은5월부터2년간 활동하며,심의를

▲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9일 열린 ‘기후변화와 생태면적률 제도 개선’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금로 기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9일 오후2시‘기후변화와 생태면적률 제도 개선’포럼이 개최됐다.포럼은 염태영·김주영·박지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한국저영향개발협회,한국환경연구원,한국물기술인증원이 주관했다.이번 포럼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저영향개발(LID)정책과 지속 가능한 도시 관리를 위

▲ 3.30(현지 시각)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후원 업무협약 체결 모습. 박재성 이사장, 정명훈 회장/박재성 이사장, 제시카 황. 사진=훈정회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 일행은 지난달27일부터 지난3일까지 국제한민족총연맹 김수철 총재 등의 초청을 받아 미국LA, 라스베이거스등을 현지 방문해‘훈민정음 창제 기념탑(이하 기념탑)’건립을 위해 활동을 했다고8일 밝혔다.지난달30일(현지 시각)미국LA코리아 타운 가든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사진) 도의원은 7일 수원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창립54주년 및 안마의료봉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권익향상과 봉사활동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안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따뜻한 손길이며, ‘나눔의 손길’ 안마의료봉사단의 지난 20

▲ 103위 순교자 중 한 명 궁녀출신 전경협 아가타 성인화=천주교 수원주보 25.4.8 사순 제 5주일 주보 친 오빠의 갖은 간계와 방해 수많은 고문을 이기고 마침내 하늘나라로 가다 전경협 아가타(1787-1839)는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부친이 별세하고 생활이 매우 곤궁했다.이웃으로 사는 궁녀 박희이 이끌어 궁으로 가서 궁녀가 되었고 그녀를 따라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궁에서 천주교 신자로 살기 힘들어 박희순과

▲ 이상일 용인시장(오른쪽)이 31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만나 광교 송전철탑 이설 사업에 대한 중재와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사업에 대한 권익위원회 의견표명 재심의를 요청했다. 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은31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수원시의 광교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고기동의 노인 복지주택 사업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의'의견 표명'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했다.특히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해 수원시가 용인시와
▲ 동백 문월드 2층(디비베스)과 1층에 자리 잡은 카페들의 모습. 약동하는4월은 꽃의 계절이다.봄기운이 온 도시를 휘감고,따스한 햇살과 함께 땅에서 싹이 트고 나무에 꽃이 핀다.그런4월의 봄,용인 동백의 명소인‘동백호수공원’에 봄이 무르익어간다.​호수를 끼고 돌다 보면 자연이 얼마나 우리 삶에 위로가 되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동백호수공원의 둘레는 약1.2km.천천히 걸으면15분 남짓,바쁜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걷기에
▲ 슬픔에 잠긴 노인(빈센트 반 고흐) © 나이 예순 아홉.어쩌다 보니 이만큼 살아왔다.예전 같으면‘노인’소리 들을 나이지만,요즘은‘청춘’이란다. “요즘 칠십은 환갑이지요.”라는 말이 위로인지 조롱인지 모를 때가 있다.그럴 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노인은 이곳저곳이 아파야 정상이다.”사실이다.주변을 살펴보면 병원 안 가는 날이 손에 꼽히는 사람도 있다.나도 이젠 치과에 가면 자연스럽게 묻는다. “이건 뽑고,임플란트
▲동정녀 자매 김효임 골롬바,김효주 아녜스 (사진 좌로부터)-수원교구 25.3.30 사순 제 4주일 주보 두 자매(1814[1815]-1939)는 서울 근교 밤섬에서 태어나서 아버지 별세 후 어머님과 오빠와 함께 유방제 중국인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천주교에 입교했다.두 자매는 동정을 지킬 것을 결심했고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을 정성 껏 돌보는 것을 모습을 보고 이웃 사람들이 모두 감탄했다.기해박해후 두 자매는 당시 살고
▲ 교외선 운행 모습. 사진=경기도 경기도가4월1일부터 교외선 열차 운행을 현행 하루8회에서20회로 늘린다.지난1월 운행을 재개한 교외선 열차는 그동안 무궁화호가 하루8회 운행하며 안정화 단계를 거쳤다.도는 지난2월부터 열차 운행 시간을 주말의 경우 낮 시간대 중심으로 변경한 결과 주말 이용객이711명에서1002명으로 수요가 크게 높아졌다며 지난3개월간 승객 이용 패턴을 분석해 평일과 주말 하루20회 운행 시간표를 결정했다고
▲ 물향기수목원_ 전시원 전경.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올해 벚꽃(왕벚나무)개화 시기를 예측한 결과4월2~3일 안양 수리산,오산 물향기수목원,수원 옛 경기도청사 등에서 개화가 시작된다고 예측했다.도는 개화 후 일주일이면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다고30일 밝혔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지난11년간4개 산지71종을 대상으로‘기후 환경 변화 취약 산림 식물종 식물계절 관측 모니터링’연구를 통해 수집해 온 자료를
▲최경한 프란치스코 성인 상=25.3.23 수원교구 사순 제 3주일 주보 이웃을 제 몸같이 사랑한 사람 헐벗은 사람을 보면 입고 있던 옷도 벗어 주었다 최경환 프란치스코(1804-1839)와 복자 이성례 마리아(1801-1840)는 부부이고 최양업 토마스 신부( 1821-1861)가 그의 아들이다.최경환은 충청도 홍성의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1794년 천주교가 처음 조선에 들어와서 먼저 입교한 집안의 아들이다.서울
▲유진길 아우구스티노 성인 상-카톨릭 수원교구 주보 제공 (사순 제 2주일) 조선 천주교의 주추돌, 103위 성인 중 한 분 서소문밖 형장에서 참수형으로 순교 유진길(1791-1839) 당시 조선 최고의 통역관(당상역관/정3품)으로 어릴 때 부터 학문에 조예가 깊어 책을 많이 읽고 공부를 많이 했다.불교와 도교에 깊고 해박한 지식이 있었는데 우연히 장롱속에서 각혼,생혼,영혼이란 글자를 보았다.탐구심이 남달랐던 유진길은 '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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