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리아'를 부르며 순교한 성녀 김 루치아
성년 김 루치아(1769-1839)에 대한 기록은 그의 없다.
그녀를 사람들은 '곱추 루치아'라고 불렀다.루치아의 남편은 신자가 아니었다.남편은 아내 루치아가 천주교를 믿는 것에 대해 몹시 못다땅해했다.그래서 루치아는 남편과 헤어져 교우들의 집을 전전했다. 기해박해가 시작되고 루치아를 비롯한 많은 신자들이 체포되었다.루치아는 체포될 당시 나이가 일흔 살이 넘었다.루치아는 온갖 고문을 다 받고 고문 중 '예수 마리아'를 부르며 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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