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만드는 시민방송뉴스통신(용인) NEWS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송선영 기자 ssys1954@naver.com 용인시, 가수 윤보미 유기 동물 입양 촉진 홍보대사 위촉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사회복지사 전국대회 성황리에 개최 경기도 미래기술학교 9개 시군에서 개교…반도체 등 전문 인력 500명 양성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심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한국저영향개발협회, ‘기후변화와 생태면적률 제도 개선’ 포럼 개최 용인시는 지난 9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탄소중립도시 청사진을 마련 ▲ 3.30(현지 시각) ‘훈민정음 창제 기념탑’ 건립 후원 업무협약 체결 모습. 박재성 이사장, 정명훈 회장/박재성 이사장, 제시카 황. 사진=훈정회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 일행은 지난달27일부터 지난3일까지 국제한민족총연맹 김수철 총재 등의 초청을 받아 미국LA, 라스베이거스등을 현지 방문해‘훈민정음 창제 기념탑(이하 기념탑)’건립을 위해 활동을 했다고8일 밝혔다.지난달30일(현지 시각)미국LA코리아 타운 가든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사진) 도의원은 7일 수원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린 ‘대한안마사협회 경기지부 창립54주년 및 안마의료봉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권익향상과 봉사활동이 지닌 의미와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안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따뜻한 손길이며, ‘나눔의 손길’ 안마의료봉사단의 지난 20 ▲ 103위 순교자 중 한 명 궁녀출신 전경협 아가타 성인화=천주교 수원주보 25.4.8 사순 제 5주일 주보 친 오빠의 갖은 간계와 방해 수많은 고문을 이기고 마침내 하늘나라로 가다 전경협 아가타(1787-1839)는 서울에서 태어나 어려서 부터 부친이 별세하고 생활이 매우 곤궁했다.이웃으로 사는 궁녀 박희이 이끌어 궁으로 가서 궁녀가 되었고 그녀를 따라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궁에서 천주교 신자로 살기 힘들어 박희순과 ▲ 이상일 용인시장(오른쪽)이 31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을 만나 광교 송전철탑 이설 사업에 대한 중재와 고기동 노인복지주택 사업에 대한 권익위원회 의견표명 재심의를 요청했다. 사진=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은31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수원시의 광교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고기동의 노인 복지주택 사업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의'의견 표명'에 대해 재심의를 요청했다.특히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해 수원시가 용인시와 현재 8명 재판관 전원 일치 인용 파면 효력 선고시간부로 효력 발생 윤대통령 임기 5년 중 3년도 못 채우고 중도 하차 4일 오전 11시 정각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 권한 대행은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피고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주문했다.이로서 헌재 최종 선고 시간인 11시 22분로 대통령의 효력이 정지되었다.따라서 헌법 제 71조에 따라 국무총리가 선고 시간부터 대통령 권한을 ▲ 동백 문월드 2층(디비베스)과 1층에 자리 잡은 카페들의 모습. 약동하는4월은 꽃의 계절이다.봄기운이 온 도시를 휘감고,따스한 햇살과 함께 땅에서 싹이 트고 나무에 꽃이 핀다.그런4월의 봄,용인 동백의 명소인‘동백호수공원’에 봄이 무르익어간다.호수를 끼고 돌다 보면 자연이 얼마나 우리 삶에 위로가 되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동백호수공원의 둘레는 약1.2km.천천히 걸으면15분 남짓,바쁜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르며 걷기에 ▲ 슬픔에 잠긴 노인(빈센트 반 고흐) © 나이 예순 아홉.어쩌다 보니 이만큼 살아왔다.예전 같으면‘노인’소리 들을 나이지만,요즘은‘청춘’이란다. “요즘 칠십은 환갑이지요.”라는 말이 위로인지 조롱인지 모를 때가 있다.그럴 때마다 나는 속으로 이렇게 말한다. “노인은 이곳저곳이 아파야 정상이다.”사실이다.주변을 살펴보면 병원 안 가는 날이 손에 꼽히는 사람도 있다.나도 이젠 치과에 가면 자연스럽게 묻는다. “이건 뽑고,임플란트 ▲동정녀 자매 김효임 골롬바,김효주 아녜스 (사진 좌로부터)-수원교구 25.3.30 사순 제 4주일 주보 두 자매(1814[1815]-1939)는 서울 근교 밤섬에서 태어나서 아버지 별세 후 어머님과 오빠와 함께 유방제 중국인 신부로부터 세례를 받고 천주교에 입교했다.두 자매는 동정을 지킬 것을 결심했고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을 정성 껏 돌보는 것을 모습을 보고 이웃 사람들이 모두 감탄했다.기해박해후 두 자매는 당시 살고 1 2 3 4 5 6 7 8 9 10 >